1994년

1994. 여섯 번째 ‘희망의 무등을 넘어’展

보다 깊고 넓게 천착해 간 오늘과 민중 삶의 형상과 작가개인의 다양한 모색의 발휘, 그리고 5월 금남로 거리를 찾는 이 땅의 수많은 애국적 시민들에게 진정한 오월과 이 땅의 참다운 애국적 가치를 일깨우는 작품을 제작한다는 열의를 모아 개최된 전시회였다.

1994. 5. 14  금남로 거리전(회화100호 40점, 조각 20점)

1994년 오월전

1994년 오월전

“<희망의 무등을 넘어>란 제목의 제6회 오월전도 이전처럼 금남로 거리전으로 진행되었다. 1994년에 열린 이 전시와 이전의 전시들에서 볼 수 있는 공통분모는 ‘희망’이라는 단어일 것이다. 금남로 카톨릭 센터 앞에서 펼쳐진 여섯 번째 오월전에 대해 광미공은 “5월 금남로 거리를 찾는 이 땅의 수많은 애국적 시민들에게 진정한 오월과 이 땅의 참다운 애국적 가치를 일깨우는 작품을 제작한다는 열의를 모아 개최된 전시회였다”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