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색’은 죄가 없다. 이 매혹적인 색깔이 불온한 ‘빨갱이’로 태어났다. 어느날 ‘반공’이라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색깔론’이라는 감옥에 갇혀 고문받다가 ‘레드 콤플렉스’라는 큰 병을 얻었다. 이 왜곡된 원조에서의 해방을 부르짖는 메아리에 귀를 기울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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