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오월 온/콘택트 아카이빙展-오월을 접속하다(온‧오프라인전)
민미협에서는 30여년 동안 오월전을 개최해왔으며 2020년, 2021년 여러 기관 및 단체와 연대하는 오월미술제를 개최함으로써 오월 정신의 계승‧발전을 위해 노력해옴.
또한 광주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개최한 오월, 봄(spring & seeing)전에서는 민미협 회원뿐만 아니라 청년작가들이 참여하여 미얀마, 기후 위기 등 오월정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주제의 작품을 전시하여 동시대와 호흡함. 
나아가 민미협은 물리적인 경계를 넘고 코로나19 상황을 인식하는, 새로운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는 전시 형태를 구축하고자 함.
<2021오월 온택트 아카이빙展-오월을 접속하다>에서 관객은 가상 및 현실의 공간에 접속하여 그간 오월정신을 계승해온 다수의 작품을 한정된 물리적 공간뿐만 아니라 가상의 공간에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