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미술학교

[2021시민미술학교 오월미술의 길을 묻다 1]-평화미술프로젝트와 미술운동_평화예술대장정2019_김준기


1980년  오월, 광주는 잿더미에 홀로 서 있었다. 함께 말을주고받을 사람이 절실했다. 광주의 화가들은 시민미술학교를 통해 함께  서로를 나누었다. 말할 수 없는, 말하지 못하는 언어를 이미지를 통해 말하고자했다. 옥타비오 파스의 표현을 빌리면, 미술학교에서 작가와 시민은 '나의 나는 바로 너'라고 말하는 방법을 서로 배웠다. 함께  말할 수 있는 곳, 그것이 바로 아름다운 세계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예술로써 묻고 대답하는 사람이 있는 한, 세계는아름다울것이다. 1983년과 1993년, 그리고 2021년. 다시 시민미술학교가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_[2021시민미술학교:오월미술의 길을 묻다]서문중

평화미술프로젝트와 미술운동_평화예술대장정2019
_김준기(국립현대미술관 학예실장)

#광주민족미술인협회 #2021시민미술학교 # 김준기

평화예술 대장정을 통한 미술의 다양한 평화언어와 분단미술전.
미술운동이 무엇을 해야하는가_사회미술_작가의 자율성과 공공성이 결합된 사회예술.


현장과 미술행동_파견미술
_전미경,나규환작가


연대. 예술가는 일상의 사람들에게 문화의 창을 내주는 사람.
파견직 노동자들의 노동. 하청의 하청 마지막에 존재하는 것이 파견직 노동. 수습이나 처리를 위해 보내지는 군대용어 파견. 
시간으로서의 장소 특정적예술. 노동현장, 강정, 용산, 촛불,세월호~~.


평화프로젝트와
현장에서 평화행동을 이야기한다.


#광주민족미술인협회 #2021시민미술학교 #파견미술

[2021시민미술학교 오월미술의 길을 묻다 3]-시선, 기억의 기록과 미술_김종길

2021년 9월 4일 오후1시~6시
전일빌딩245중회의실(4층)

시선, 기억의 기록과 미술_김종길(경기도미술관 학예연구원)
_동학의 씨알, 오월이 씨알, 촛불의 씨알을 따라

다양한 미술운동의 모습을 기대
_80년대 소집단운동을 아카이브, 기록,전시

#광주민족미술인협회 #2021시민미술학교 #김종길

4.3미술제를 말한다_양미경 (전 탐라미술인협회 회장)
_마주하며 마주하기, 성실함의 탁월함, 대지의 여명 4.3예술제


#광주민족미술인협회 #2021시민미술학교 #양미경